제목 | 2018 일본 종합 소비재 박람회, 아이디어 제품으로 일본시장 공략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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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은 | 작성일 | 2018.07.16 |
“아시아 최대의 소비재 박람회 『2018 일본 종합 소비재 박람회』 참가, 805만불의 가계약 성과 거둬..” ○ 경기도와 수원상공회의소는 지난 7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의 종합 소비재 박람회인 『2018 일본 종합 소비재 박람회(GIFTEX 2018)』에 도내 10개 유망 중소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하였다. ○ ‘2018 일본 종합 소비재 박람회’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선물용품 및 소비재 전시회로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마켓으로 진입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금번 박람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총 34개국 2100여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하였고, 8만8천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 올해 행사에는 8가지 섹터로 구분되어 유아부터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참가사와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루어졌다. 선물, 공예, 주방, 식탁, 장식, 패션, 액세서리, 크리스마스, 팬시, 인테리어, 섬유 등 다양한 소비재 품목이 전시되며 국내에서는 경기도 10개사를 비롯하여 총 86개사가 참가하여 전세계에서 몰려든 바이어들과 B2B 상담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 금번에 경기도관에 참가한 ㈜지오클라비스, ㈜에버트리, ㈜모픽, (주)드림셰프, (주)모닝터치, (주)세화하이테크, 월딘, (주)모텍스, (주)라이스클레이, 동방산업(주) 등 도내 중소기업 10개사는 다양한 소비재 상품을 선보였다. ○ 아기 베개 전문업체 ㈜지오클라비스는 영유아의 두상 변형 예방을 위한 기능성 베개 ‘지오필로우(GIO pillow)’을 선보여 일본 시장 독점계약을 체결했으며, ㈜모텍스는 수면자세 측정을 통한 맞춤형 높이 조절 베개로 건강관련 제품 수입업체와 매장판매 및 온라인 쇼핑몰 등록을 추진키로 하는 등 경기도내 기업들은 총 805만달러의 가계약 실적을 거두며 일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돌아왔다. ○ 경기도와 상공회의소에서는 앞으로도 제품 경쟁력을 보유하고도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실질적인 판로 개척이 가능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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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수원지역 기업체 하계휴가 운영실태 조사 보고서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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