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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BSI) 결과
작성자 이지은 작성일 2019.10.17
첨부파일

■ 2019년 4/4분기 수원지역 기업경기전망 요약

 

구 분

수 원

2/4실적

3/4전망

3/4실적

4/4전망

전 반 적 경 기

77

86

70

87

매 출 액

80/95*

87/88*

78/84*

93/96*

영 업 이 익

60/84*

88/79*

72/77*

93/89*

자 금 사 정

-

-

82

86

-매출액과 이익은 내수와 수출(*)로 구분하여 조사

수원지역 62개 5인 이상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4/4분기 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전망(BSI) 지수가 ‘87’을 기록, 직전 분기 ‘86’보다는 1포인트 상승했으나 기준치 ‘100’ 이하로 2019년 4/4분기도 경기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9년 3/4분기 실적은 ‘70’로 직전분기 ‘77’보다도 7포인트 하락해 3/4분기 경기가 2/4분기보다 더욱 어려웠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을 조사한 결과, 과반수 이상인 77.2%의 기업들이 정부전망치 이하(정부전망치 : 2.4~2.5%)로 전망했으며, 정부 전망치 수준이라 응답한 기업은 19.3%, 그 이상은 3.5%에 불과했다.

영업이익(실적)이 연초 세운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61.3%의 기업이 ‘목표치 미달’이라고 응답했으며, 38.7%가 '목표치 달성(근접)', 초과 달성이라 응답한 기업은 없었다. ‘목표치 미달’이라고 응답한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내수시장 둔화’가 41.3%로 가장 많았다.

올해 기업의 투자 추이는 ‘불변’이 51.6%를 차지했으며, 21%를 차지한 ‘악화’의 이유에 있어서는 ‘불확실성 증대로 소극적 경영’이 과반수인 50%를 차지했다.

수출/투자 부진과 내수위축으로 어려워진 경기 속에서 경제주체인 기업과 정부, 국회의 경제활성화 노력에 대한 평가 요청에 기업인들은 평균적으로 기업 8점, 정부 5점, 국회 3점을 부여했다. (10점 만점)

경제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정책과제는 ‘고용․노동 정책 탄력적용’이 33.3%, 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자금조달 유연화’, ‘R&D․인력 지원 강화’, ‘파격적 규제개혁’이 각각 23.8%, 22.2%, 20.6%를 차지해 전반적인 부분에서 해결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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