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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로움 관리 산업’이 뜬다
담당부서 지속가능전략실 작성일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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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관리 산업’이 뜬다

 

1인 가구 급증으로 ‘외로움 관리 산업’도 급성장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피플워커'라는 함께 산책해주는 서비스가 생겨났다. 일본에서는 인형과 마주 앉아 커피를 마시는 카페가 성업 중이다. 한국에서도 낯선 사람들에게 마음 속 고민을 털어놓는 모바일 앱이 인기다.

 

반려로봇 시장도 커지고 있다. 일본 소니가 만든 인공지능 로봇 강아지 ‘아이보’는 2018 국제가전박람회(CES)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블룸버그는 세계 반려로봇 시장이 2035년 40억 달러(약 4조30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 차원의 대응도 등장했다. 영국 정부는 올해 1월 “고독이 흡연이나 음주보다 위험하다”며 외로움을 관리하는 장관을 임명했다. 한국 정부와 기업들의 관심과 진출이 필요하다.

 

(작성 : 지속가능전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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