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요리하는 즐거움, ‘밀 키트(Meal Kit)’가 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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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업정책팀 | 작성일 | 2018.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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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즐거움, ‘밀 키트(Meal Kit)’가 뜬다
1인 가구가 늘고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밀 키트(Meal Kit)’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밀 키트’는 고객이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최소한의 손질만 거친 식자재와 해당 식품의 조리법을 같이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이미 미국 소비자들은 연 617달러(약 70만 원)를 밀 키트에 지출하고 있다. 닛케이 트렌드가 선정한 ‘2017 일본 히트상품 4위’도 밀 키트가 차지했다.
미국 금융데이터 분석 기업 카드리틱스에 따르면 세계 밀 키트 시장은 2014년부터 3년간 무려 311% 성장했다. 골드만삭스도 2020년 밀 키트 시장 규모가 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아마존, 월마트 등 해외 대기업은 이미 밀 키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식품·유통기업들도 밀 키트 열풍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작성 : 기업정책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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