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미 수출길 더 좁아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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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경제정책팀 | 작성일 | 2018.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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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수출길 더 좁아진다 철강, 세탁기, 태양광 등 한국의 주력 수출품에 대한 미국의 통상 압박이 거세다. 이 와중에 반도체, 가전, 자동차 등도 추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대한상의가 통상 전문가들의 분석을 취합한 결과, 상당수 전문가들은 “미국이 특허 침해 조사 중인 반도체, 한국 기업의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이 높은 냉장고와 청소기, 미국의 무역적자 폭이 큰 자동차 등이 다음 목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하고 있다.
트럼프 정권의 통상 정책이 1980년대 레이건 정부를 벤치마킹했다는 점도 이런 우려를 높인다. 당시 미국은 상무부 직권조사 등 초강경 보호무역 조치를 취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당시 USTR 부대표였다. 전문가들은 “동남아, 인도, 중남미 등으로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기업들의 분발을 독려했다. (작성 : 경제정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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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 도시’ 사업이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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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미 수출길 더 좁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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