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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분기 경영걸림돌은 ‘통상환경 악화’
담당부서 경제정책팀 작성일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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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경영걸림돌은 ‘통상환경 악화’

 

국내 제조기업들은 2분기 최대 경영걸림돌로 ‘통상환경 악화’를 꼽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제조기업 2,200여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년 전과 비교해 수출환경 변화를 묻는 질문에 기업 절반가량(48.8%)이 ‘악화됐다’고 말했다. 2분기 가장 큰 대내외 리스크를 묻는 질문에는 ‘미·중과의 통상마찰’(52.5%), ‘노동환경 변화’(48.5%), ‘환율변동’(30.8%), ‘금리인상 가능성’(30.4%) 순으로 답했다.<복수응답>

 

미·중간 통상분쟁의 간접적 영향도 주목된다. 미국이 철강, 알루미늄 등에 고율관세를 부과하자, 중국도 농산물에 보복관세를 매기며 맞받아치고 있다. 중국으로의 중간재 수출비중이 79%인 우리로서는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전문가들은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쉽게 잦아들 것 같지 않다’며 ‘무역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경쟁력 제고, 수출선 다변화 등 중장기적 대응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제언했다.

 

(작성 : 경제정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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