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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순환경제’ 시대가 온다
담당부서 지속가능전략실 작성일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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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 시대가 온다

 

‘순환경제(Circular Economy)’는 한 번 쓴 자원을 꾸준히 재사용함으로써 폐기물 배출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한다. ‘천연자원 채취→제조→폐기’로 자원고갈과 환경문제를 야기하는 ‘선형경제(Linear Economy)'의 대안으로 나왔다.


컨설팅사 액센츄어는 세계 순환경제 규모가 2030년까지 4조 5000억 달러(약 48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적 기업들은 이미 순환경제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인도 철강회사 타타스틸은 철강 부산물을 거래하는 온라인 시장을 운영한다. 2002년 1억 3800만 달러에 불과했던 이 시장은 2016년 94억 5000만 달러로 약 70배 늘었다. 미국 월마트도 버려진 전자 게임기기를 수리해 신제품과 같은 상태로 만든 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이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야 한다.


(작성 : 지속가능전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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