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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주잔 대신 아령...‘덤벨 이코노미’가 뜬다
담당부서 규제혁신팀 작성일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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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잔 대신 아령...‘덤벨 이코노미’가 뜬다

 

건강·체력관리를 위한 지출이 늘어나면서 헬스관련 사업이 뜨고 있다. 영미권에서는 이를 덤벨 이코노미라 하는데, 실제로 미국과 영국의 대도시에서는 고급 짐(Gym)이 번성하고 헬스관련 앱, 운동용품 등 부대산업이 호황이다.

 

최근 한 유명매체는 작년 한 해 미국인이 건강관리를 위해 헬스클럽에 다니고 운동용품을 사는 데 쓴 돈만 500억 달러(약 53조)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영국도 마찬가지다. 영국의 헬스시장 가치는 50억 파운드(7조 5400억원)에 달하며, 헬스클럽 회원수도 1,000만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층의 음주가 줄어들면서 매년 1,000개 가량의 술집이 문을 닫고 있다고도 한다.

 

우리나라도 덤벨경제 열풍이 심상치 않다. 지난 3년간 배드민턴장 등 스포츠시설은 140% 증가했고, 피부관리 업소가 59% 증가한 반면 호프집은 10% 감소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소비자 트렌드 변화를 읽고 덤벨 이코노미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작성: 규제혁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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