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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화하는 알리바바, 오프라인에서도 성공할까?
담당부서 유통물류혁신팀 작성일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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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알리바바, 오프라인에서도 성공할까?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는 2017년 9월 회원제 오프라인 신선식품 매장 ‘허마센셩(盒馬鮮生)’을 개설했다. 해산물과 신선식품 위주의 ‘O2O(Online to Offline)’ 매장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에 모바일 페이먼트 및 배달 서비스 등 온라인 매장의 장점을 결합한 신 유통 채널이다.

 

중국에는 약 14억 만대의 휴대폰이 보급돼있지만 절대다수인 85%의 소비자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 점을 파고든 알리바바는 질 낮은 신선식품 배송에 대한 걱정 없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식품의 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허마센셩을 개설했다. 특히 주문 후 배송도 온라인 배송과 동일한 30분 단위로 설정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허마센셩에서는 현금을 받지 않는다. 지불은 무조건 알리페이로만 이뤄진다. 때문에 고객이 어떤 제품을 구매했는지, 만족도는 어떠한지 바로 체크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마켓컬리’ 등 신선식품 판매 스타트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온·오프라인의 결합을 통한 유통 실험에 나서야할 때다.

 

(작성 : 유통물류혁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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