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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세계 유통업 판도가 한 눈에” 9월 中 충칭서 APRCE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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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유통물류정책팀 | 작성일 | 2019.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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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통업 판도가 한 눈에” 9월 中 충칭서 APRCE 개최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의 최대 국제행사 아태소매업자대회(APRCE·Asia Pacific Retailers Convention & Exhibition)가 9월 5~7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다. 2년에 1번씩 아태소매업협회연합 18개 회원국에서 번갈아 열리며 아태지역 뿐 아니라 미주, 유럽 유통업계 주요 인사 약 4000명이 모여 유통업계의 미래를 논한다. 한국에서는 1985년, 2009년 두 차례 개최됐다.
올해 APRCE 주제는 ‘新유통, 新소비, 新성장동력: 협력과 공유’다. 월마트, 알리바바, 이온 등 세계적 유통기업의 다양한 혁신 사례에 대한 세미나 및 포럼이 개최된다. 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가져올 유통 혁신 방향, 세계 Z세대들의 소비성향 변화, 공유경제 확산이 유통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전문가 강연 및 토론도 준비됐다. ‘컨트리 리포트 세션’에서는 아태지역 각 국가의 최신 유통업 현황도 살펴볼 수 있다. 스마트유통, 무인(無人)유통, 저온(cold chain) 물류 등에 관한 약 2000개 부스도 설치된다.
한국소매업협의회에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단을 모집하고 있다. 세계 유통업계의 최신 동향 파악 및 폭넓은 인적 교류를 위한 최적의 행사이므로 많은 기업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유통물류진흥원(02-6050-1505)에서 모집 업무를 담당한다.
(작성: 유통물류정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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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日 수출규제, 피해 기업 지원책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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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계 유통업 판도가 한 눈에” 9월 中 충칭서 APRCE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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