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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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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BSI) 결과
작성자 박채훈 작성일 2021.04.06

 

 

 

 

- 수원 제조업 20212분기 경기전망 ‘109’5년 중 최고치 -

 

- 매출액, 영업이익 등 기준치 웃돌아, 조사기업 83.9% 4차산업 혁명 더 빨라져-

 

    

 

수원상공회의소(회장 홍지호)가 수원시 소재 제조업체 80개사를 대상으로 20212/4분기 기업경기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12/4분기 기업경기 전망 지수가 ‘109’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분기 ‘67’보다 4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최근 5년에 집계된 것 중 제일 큰 수치이다. 이는 기준치 100을 상회하는 수치로 경기가 크게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최근 수원지역 bsi 추이.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77pixel, 세로 569pixel  

기업경기전망(BS)I 지수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으면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측하는 기업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매출, 영업이익 개선될 것으로 전망, 설비투자와 자금 조달여건은 아직]

 

2021년 2/4분기 기업경기 전망조사의 세부 조사항목 중 매출액 ‘113’과 영업이익 ‘100’은 기준치인 ‘100’ 이상으로 조사되었지만, 설비투자 ‘93’,자금조달여건 ‘70’은 기준치 ‘100’이하로 조사되어 기업의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경기회복 까지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업 예상 대외 리스크 : 환율변동성 / 대내 리스크 : 코로나 재유행]

 

업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외 리스크 로는 환율 변동성25.9%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기타에 대한 응답이 25.8%로 나타났으며 기타에 대한 대부분의 내용은 코로나19’이었고 신흥국 경기침체” 21.3% “중 무역갈등 포함한 보호무역”20% 등을 꼽았다.

대내적 리스크를 묻는 질문에는 코로나19 재유행32.7%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그 다음으로 기업부담법안 입법”14.3%,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국내 금리 인상 가능성” 13.2%순으로 조사되었다.

    

 

[코로나 19따른 경제산업사회 변화는 대부분 커]

 

한편, 코로나19 이후 4차 산업혁명디지털 전환의 속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기업의 83.9%더 빨라졌다고 답했다. 경제 양극화는더 심화됐다는 답변이 92.7%로 주를 이루었고변화 없음7.3%에 그쳤다.

    

 

[작년 영업이익, 코로나 이전 대비 감소한 기업이 절반 정도]

 

작년 영업이익의 재작년 대비 조사에서는 줄었음이라는 응답이 54.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업이익이 줄었음으로 응답한 기업의 경우 평균 실적 감소폭은 46% 정도로 조사되었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실적이 회복할 시점으로 예상한 지점은 내년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응답이 76.5%로 가장 많았으며 올해 안으로 응답이 23.5%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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