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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BSI) 결과
작성자 박채훈 작성일 2022.01.07

 

 

 

- 수원지역 제조업체 1분기 경기전망 다시 소폭 상승 -

 

- 코로나 재확산 따른 기업부담 증가, 원자재 가격상승 또한 주요 원인 -

 

 

수원상공회의소(회장 김재옥)가 수원시 소재 10인 이상 제조업체 137개 사를 대상으로 20221/4분기 기업경기 전망조사를 시행한 결과, 20221/4분기 기업경기 전망 지수가 ‘90’으로 집계되어, 20214/4분기 큰 폭으로 하락(11888)한 이후 2포인트 상승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최근 수원지역 bsi 추이.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50pixel, 세로 645pixel

기업경기전망(BS)I 지수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으면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측하는 기업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매출액, 영업이익 전망은 하락 / 설비투자 전망은 상승세

 

20221/4분기 기업경기 전망조사에 대한 세부 항목 중 매출액 ‘88’과 영업이익 ‘68’, 자금조달 여건‘85’는 기준치인 ‘100’ 이하로 조사되어 다소 부정적이었으나 설비투자는‘105’로 전 분기(‘89’) 대비 16포인트 상승하였으며 영업이익 실적은‘60’, 설비투자 실적은‘85’로 각각 하락하였고 매출액 실적은 ‘88’로 소폭 상승했다.

 
 

과반 기업 내년 사업계획 수립 방향은 보수적으로 전망

 

기업들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관련한 조사 중 사업계획을 수립한 기업들에게서 어떤 방향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는지를 조사했다. 이중 ‘64.3%’ 기업이 보수적으로 회사를 운영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공격적 운영은 35.6%로 나타났으며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내수시장 침체, 여러 외부적 악재 등과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기업의 사업계획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022년 기업 경영에 많은 영향을 줄 대내외 리스크는 복합적일 듯

 

기업의 새해 경영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에 대한 응답에서 모든 항목에서 기업들이 16.7~16.6%로 응답하며 기업들의 생각에 있어 여러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본 것으로 조사되었다. 각 항목은 부품 조달 등 공급망 문제로 인한 생산 차질”, “원자재가격 상승”, “코로나 여파 지속”, “국내, 미국 등 금리 인상”, “탄소 절감 등 환경 이슈 대응 부담이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분야(아젠다) 또한 다방면으로 보여

 

2022년 대선정국이 본격화되면서 대선후보들의 공약들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분야(과제)에 대해서 기업들의 생각을 조사했다. 해당 항목별 응답이 14.3~14.2%로 나타나며 기업들이 전 분야에 걸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항목은 정치 선진화”, “국제 관계 대응”, “경제 활성화”, “부동산 안정”, “복지확충”, “환경 이슈 대응이었다.

 

수원상의 관계자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등의 확산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공급망 문제 등 여러 대내외 요인들이 겹치며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제조업체들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기업들에 발생하는 여러 애로 상황들을 해소하기 위해 더 많은 지원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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